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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한티역/도곡시장 호두과자] 하르당 추천

by 레코덕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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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티역에 새로 생긴

호두과자/카스테라 집인

하르당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네이버 지도에는 없어서

임의로 지도에 표시해보았는데,

위치는 아래 동그라미 친 곳입니다.

 

한티역 피자스쿨을 찾아 가시면 

골목 진입로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르당 한티역점 위치

하르당은 대왕카스테라

호두과자를 판매하는 곳인데,

한티역에도 지점이 새로 오픈했습니다.

('23년 2월)

하르당 한티역점 외관

저는 일요일 저녁 8시쯤 갔는데

아래처럼 사람들이

줄서있어서 놀랬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직원분이 오셔서 

줄은 카스테라 구매 대기줄이고,

호두과자만 살거면 앞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대기줄

앞으로 가니 호두과자를

2개 판에서 바로바로 굽고 계셨습니다.

한티역 하르당 외관(호두과자 조리)

카스테라는 아래 3가지

메뉴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오리지널(10,000원)

치즈(12,000원)

생크림(12,000원)

 

호두과자는 팥, 슈크림, 치즈 3종류였고,

구매 개수마다 달랐습니다.

 

슈크림과 치즈는 9개에 6천원,

팥은 10개에 5천원이었습니다.

 

10개만 먹고 싶어서 슈크림과 팥

반반 되는지 여쭤봤는데

반반은 판매하지 않아서 팥만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치즈 호두과자는 주문 후

조리하기 떄문에

주문후 5분 소요된다고

안내 돼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물 세트로도 호두과자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호두과자를 만들고 계셨고,

붕어빵도 곧 준비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호두과자 조리 모습

호두과자는 왼쪽 두개가 슈크림,

오른쪽 두개 판이 팥이었습니다.

 

확실히 팥이 많이 나가는 것 같았고,

주문하면 바로 담아서

봉투에 넣어주십니다.

호두과자 진열

밀가루가 아닌 쌀 100%로

만든 호두과자라고 합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반죽이 카스테라 반죽이랑 같이 쓰는지,

계란 맛도 나고 부드러웠습니다.

 

팥도 적당히 달고 맛있었습니다.

하르당 호두과자 포장

호두과자를 요새 간식으로

많이 사먹고 있는데,

하르당 호두과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팥 기준)

 

한티역에 거주하시거나, 방문하시면

간식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지난번에 포스팅한 

선릉역 내 호두과자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서

아래 포스팅 링크도 첨부 드립니다.

 

 

[선릉역 호두과자] 호두과자 아띠몽 추천(4번출구)

휴게소에서만 먹던 호두과자를 지하철 역사에서 종종 파는 걸 보긴했는데 먹진 않았습니다만, 선릉역 내 꽃집이 호두과자 집 아띠몽으로 바뀌고, 바뀐 후부터 역사 내에 호두과자 냄새가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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