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맛집] 류몽민 닭갈비 추천

학동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류몽민 닭갈비 집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평점 4.7점)

 

네이버 지도 내 류몽민 위치

2층에 위치해 있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류몽민 외관사진

제가 간게 저녁 6시 40분쯤이었는데,
이미 만석이었고,
당일 네이버 예약도

꽉차있었습니다.

내부 사진

매장 안에 대기 신청하는 패드가 있어서
대기 등록했습니다.

예써(yesir) 라는 앱으로 미리
대기 등록할 수도 있어서
바로 시간맞춰 들어가실 분은
앱으로 줄서기 등록해두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기 등록 패드

매장 앞에는 메뉴판을 놔둬서
미리 메뉴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밖 메뉴판

내부에는 이렇게 대기하는
일자형 의자도 있었습니다.

내부 대기 좌석

저는 5번째 대기였는데,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에는 아래처럼
QR코드로 네이버 화면으로 들어가

주문도 가능했습니다.

테이블 내 네이버 주문 안내

각종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는데,

① 네이버로 주문하고,

리뷰를 쓰면 치즈사리(4,500원)을 줍니다. 

 

②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류몽민)를 

하면(테이블 모든 인원)
닭튀김(4,500원)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저흰 플친 이벤트 참여)

아래처럼 ③ 인스타로 닭갈비 사진을
업로드하면 10만원 상당 이벤트 자동 응모와
점심에는 면사리, 저녁에는 주류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인스타 이벤트

저희는 직화 닭갈비(14,000원) 2인분과
열무비빔 막국수 1개(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아래처럼 밑반찬을 주시고,
곧이어 철판에 기름을 둘러 불에
올려놓고 가십니다.

기본 밑반찬

고기 굽기전 기름 철판 달구기

어느정도 철판이 달궈지면
아래처럼 닭갈비 재료들을 가져와서
붓고 볶아주십니다.

특히 볶아주실때 참기름을
추가로 넣으면서 볶아서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닭갈비 투하

2-3번정도 왔다갔다 하시며
볶아주시고 다되면

말씀해주십니다.

직화닭갈비 2인분 완료

닭갈비가 다 볶아지기전에는
열무비빔 막국수가 미리 나왔는데,
저는 이 막국수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들기름, 열무, 김, 면발 탱글탱글)

시간이 지나면 맛이 떨어지니
처음에 충분히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열무비빔 막국수

닭갈비를 먹다보면
서비스로 시킨 닭튀김이
한덩어리로 크게 튀겨져 나오고
소금 양념과 같이 나옵니다.

같이 주신 집게와 가위로
잘라 드시면 됩니다.

서비스로 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것과 달리 유일하게 조금 맛이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살짝 덜 익은 느낌도..)

닭튀김

닭갈비를 먹다 중간에
우동사리도 추가되는지 여쭤보니
된다고 해서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어느정도 삶아진 우동에

비빔소스와 함께

같이 비벼 주십니다.

쫄깃해서 먹을만 했습니다.

우동 사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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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도 운영중인데.
앞치마와 반찬그릇,

콩자반, 무말랭이, 고추절임 정도 였습니다.

셀프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네이버 예약을 못하신 분은

예써 앱으로 아래 화면에서

줄서기 하시고 가시면 좋습니다.

류몽민 예써 앱 줄서기 화면

 

유명한 닭갈비 집도 많이 가봤는데,

학동역 쪽에서는

류몽민 닭갈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로 가기에도 분위기나

맛이나 괜찮았습니다.

 

(실제로 가족단위, 모임으로

많이들 오셨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4.7로 어느정도

믿고 갈 만한 닭갈비 집입니다.

 

※참고로, 치즈 닭갈비를 시키면 치즈를 굽는

불쇼를 해주십니다.

 

 

류몽민 논현본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