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미역 3,4번 출구 앞에 있는
채선당 샤브샤브에 다녀왔습니다.
(채선당 월남쌈&샤브샤브 등촌점)
네이버 평점 4.19점
외관은 아래처럼
길가에 크게 있어서
쉽게 찾으 실 수 있습니다.
내부는 아래처럼 상당히
넓었습니다.
가족 모임이나 회사 팀점심으로
가도 여유로운 공간이었습니다.
채선당은 오랜만에 가는 거였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3시쯤 방문하니 저희뿐이었습니다.
메뉴는 아래처럼
무한리필샤브샤브고
4종이 있었습니다.
월남쌈 샤브샤브(15,900원)
스페셜모듬 샤브샤브(25,000원)
월남쌈 스페셜 사브샤브(17,900원)
월남쌈 한우 샤브샤브(22,900원)
참고로 평일점심(11:00~15:00)에는
할인되는 메뉴도 있는데 이때 드시면
더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3천원 저렴)
저희는 월남쌈 샤브샤브 2인을 시켰습니다.
(31,800원)
사장님이 월남쌈 스페셜 샤브샤브가
더 고기 질이 좋다고 하셨지만
저흰 별로 신경 안써서 기본으로 주문했고
크게 질기다 이정도는 못느꼈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4종 있었습니다.
국물떡볶이(6,000원)
육전(6,000원/12,000원)
한우육회(21,000원)
납작군만두(6,000원)
추가메뉴(고기, 쭈꾸미, 전복)와
주류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기본 야채 코너는 아래처럼
구비돼있습니다.
숙주 배추 청경채 청상추 등
4종류가 있습니다.
옆에는 버섯과 수제비, 떡, 만두, 칼국수
유부, 샐러드, 두부와 열무김치와 소면,
리필용 샤브 육수가 있었습니다.
월남쌈 코너도 있는데
여기서 위에 판에 각종 야채와 파인애플,
옥수수콘 떠가셔서 싸드시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죽 코너 옆에 있어요.)
샤브샤브 소스는
느억맘소스, 해물간장, 칠리소스 3종이었습니다.
죽코너에는 썬 채소와 참기름,
김가루, 밥, 날계란이 준비돼있었습니다.
죽 맛있게 먹는 법도 안내돼 있으니
따라하시면 되고,
죽 만들기 전에 샤브 육수가 많으면
떠서 죽코너 아래 물버리는 곳에
버리면 됩니다.
고기는 호주산 고기 같았고,
한상 차리니 푸짐했습니다.
불이 세서 금방 야채와 만두가 익습니다.
특히 저는 만두가 맛있어서
계속 가져다 먹었습니다.
야채 2번정도 리필하고
만두 3번리필에
칼국수 조금 먹고
마지막에 죽을 해먹었습니다.
(모두 직접 리필이고 무한 리필입니다.)
증미역 근처에서 샤브샤브 집이
두 곳 정도인데, 채선당 스타일의
무한리필 스타일이 당기실때 가시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증미 근처에서 샤브샤브가
당기시면 추천 드립니다.
채선당 월남쌈&샤브샤브 등촌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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