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매드포갈릭에서
선착순으로
패키지 상품을 판매했습니다.
레드/골드/블랙 에디션 3가지였는데,
저는 레드 11만원짜리로
구매했습니다.
매드포갈릭 멤버십 회원만
구입 가능했는데,
구입하면 계정 내 쿠폰함에
쿠폰이 들어오고,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4인식사권, 2인식사권,
50% 할인권, 40% 할인권 2장이
들어옵니다.
할인권의 경우가 제 돈을
추가로 써야하기 때문에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이 됐긴 했습니다.
그래서 대충 계산해봤더니
통신사 할인 2~30% 받아서
같은 메뉴를
먹을때와 패키지의 식사권과 할인권
모두 사용하는 경우를
비교해봤는데,
패키지가 대략 3~5만원정도
더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면 매드포갈릭도
고객을 모으고,
고객에겐 어느정도 할인 주는걸
감수하더라도 할만한
이벤트라 계산한 것 같았습니다.
물론 통신사 등 별도 할인이
없으신 경우에는
에디션 구입이 무조건
이득이긴 합니다.
저는 2인 식사권을 쓰러
역삼 매드포갈릭으로 갔습니다.
역삼점은 포스코타워 입구 왼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가시면 됩니다.
매장은 아래처럼 꽤나 넓습니다.
레드패키지는 주문전에
말씀드려야 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니 주문 패드에
2023 프리미엄 패키지
화면을 선택해서 건네 주셨습니다.
여기서 저는 2인 식사권을
선택했습니다.
선택하면 2인 식사권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들을 보여주고
메뉴를 선택하면 돼서
간단했습니다.
(파스타, 피자, 라이스 중 2개+음료2잔)
식사권 보유 여부는 음료 가져다주실때
한 번 확인하시는데,
쿠폰함 내 쿠폰 보여드리면 됩니다.
저희는 2명이고, 2인식사권으로
오렌지에이드2잔, 레드데빌파스타,
갈릭스노윙피자를 주문했고,
식사권 외 추가로
갈릭 시즐링 라이스도 시켰습니다.
여쭤보니 통신사 할인 20%도
중복 할인 가능했습니다.
제일 먼저 갈릭스노윙피자가
먼저 나왔습니다.
전 3가지중 피자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마늘 후레이크와 치즈가
너무 잘어울리고
식감도 부드럽고
씬도우라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론 레드데빌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신메뉴고 매콤하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사실 파스타라기보다는
파스타면으로된
차돌짬뽕 같았습니다.
제일 맛이 오묘했던 것 같고,
다음번에 가면 다른 파스타를
시킬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갈릭 시즐링 라이스가 나왔습니다.
갈릭 볶음밥에 베이컨이 들어갔는데,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같이간 친구는 이게
베스트라고 했습니다.
두명이서 2인식사권에
음식을 하나 추가로 시키니
딱 맞는 것 같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아래처럼 2인식사권에
레드데빌파스타 1개만
추가로 20%할인 받아
20,640원만 냈습니다.
오픈 시간은 11:30~22:00이고
네이버 예약도 되니 미리
예약하시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드포갈릭 가시면
갈릭스노윙피자와 갈릭시즐링라이스
2가지 메뉴 추천드립니다.
매드포갈릭 역삼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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