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가로수길 호떡 추천] 서울 호떡

신사역에 갔다가 우연히 방문한

서울 호떡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네이버 평점 4.41점)

 

길거리 호떡이 아니라

점포로 운영하는 호떡 집입니다.

 

외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제를 먹고사는 우리는 그리움을 굽는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습니다.

서울호떡 외관

기본에 충실한 국가대표

프리미엄 호떡이라고 합니다.

외관 간판

호떡의 종류는

기본 서울호떡, 잡채호떡, 쑥호떡

3가지입니다.

 

가격은 서울호떡만 2천원이고,

나머진 2,500원으로 동일한데,

일반 길거리 호떡에 비해서는

가격이 있는 편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간 날은

잡채호떡이 없었습니다.

서울호떡 외부 메뉴판

매장 내부 메뉴판

매장은 아래와 같이 크진 않고,

작은 테이블과 의자, 나무의자

정도 있었습니다.

매장 테이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했습니다.

 

호떡 외에 음료도 판매하는데,

흑임자 미숫가루, 커피도 있지만

제가 간 날은 커피는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키오스크 화면

주문하면 바로 조리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조리화면은 바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돼있었습니다.

호떡 조리화면

호떡이 다 되면 아래처럼 

종이컵에 주고,

막대기를 같이 줍니다.

 

마지막에 호떡을

집을 수 있어서

먹기 편했습니다.

 

제가 시킨건 쑥호떡인데,

쑥향이 강하고,

앙금은 달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일반 길거리 호떡과

별반 다른건 못느꼈습니다.

쑥호떡

그래도 길거리 호떡은 

장사를 언제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어려운 점이 있는데,

서울호떡은 매장으로 고정적인 시간에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호떡이 생각날 때,

길거리 호떡이 안보일떄,

위생적인 호떡을 원할때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호떡 논현직영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