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팀 점심으로 간 후암동 해방촌의
더백푸드트럭 수제 버거 전문점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네이버 평점 4.35점)
서울역쪽 근무하시는 경우
빠른 걸음으로 15~18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돌아올때 기준)
11:30분 오픈에 맞춰 갔었는데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외관은 아래처럼 생겼고,
3층 건물입니다.
1층 카운터
2층 실내
3층 루프탑
1층에 들어가면
바로 주문 데스크가 있고
여기서 바로 선결제하고
영수증을 들고 2층 또는 3층으로 가서
자리 잡아 앉아 있으면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메뉴는 아래처럼 카운터 옆에 바로 있고,
시그니처는 아래 2가지입니다.
더백버거(10,800원)
쿠반 샌드위치(8,500원)
이외에도 BLT샌드위치, 아메리칸 치즈버거,
베이컨 치즈버거, 모짜렐라 치즈버거,
멕시칸 버거, 치킨텐더 버거 등
버거 종류도 다양했고,
감자튀김, 나초, 치킨, 베이컨 등
사이드 메뉴도 많았습니다.
Set 메뉴도 있는데,
버거에 감자튀김과 탄산음료 추가 였습니다.
감자튀김 셋트는 6,500원 추가
고구마튀김 셋트는 7,500원 추가였습니다.
와인도 다양하고 판매하고 있고,
주방은 밤 9시 마감이었습니다.
저흰 6명이서 가서 버거 종류는
더백버거 2개, 더백버거(더블백),
쿠반샌드위치,
아메리칸 치즈버거,
베이컨 치즈버거를 시켰습니다.
여기에 감자튀김 셋트 2개와
고구마튀김셋트 1개를
탄산수, 생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킨봉을 시켰습니다.
(총 106,600원)
주문하고 왼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2층 입구는 아래처럼 생겼고,
나갈때 거울용 또는 포토존 느낌이었습니다.
2층 내부는 아래처럼 생겼고,
2층 자체에 음료 준비 공간이
별도로 있어서
직원분이 바로바로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2층 내부는 아래처럼 생겼고,
큰 통창이고 고지대라 뻥 뚫리는 뷰가 있어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4인 테이블석과 2인용이 구비되어 있고,
외부 별도 테라스에는
2인용 테이블들이 있었습니다.
또 2층 다른 편에는 도심뷰가 아니라
길거리 뷰로 닷지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층에서 먹으려고 기다리니
음료와 얼음컵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희는 3층 루프탑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고,
음료를 들고 올라갔습니다.
3층은 루프탑 테라스라
탁 트인 부에 개방감이 너무너무 좋았고
날씨도 좋아서 상쾌했습니다.
길거리 쪽뷰는 아래처럼 돼있는데,
확실히 왼쪽 도심뷰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도심뷰 가까운 2인 좌석에
둘이 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더백버거의 더블100에
감자튀김 셋트입니다.
패티가 하나 더 들어가 있는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아래는 베이컨 치즈버거입니다.
아래는 치킨윙&윙봉인데,
요녀석도 치킨 겉이 있는
매콤한 소스 가루가 일품이었습니다.
여러명이서 가신다면 꼭 시켜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쿠반 샌드위치입니다.
(+고구마튀김)
제가 먹은 건데
닭고기가 들어있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튀김은
정말 부드러웠는데,
고구마 향이 진하게 납니다.
(부드러운 고구마말랭이 느낌)
수제버거와 루프탑 뷰로
탁 트인 개방감 있는 공간에서
맛있는 점심 한끼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선선한 날에 다른 점심 또는
저녁에 와서 맥주 한 잔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백푸드트럭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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