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 있는 쉑쉑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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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점심시간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매장이 엄청 넓었고,
대기줄 없이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11시 반~12시 사이)
앞에 보시면 바로 키오스크가 있어서
매장안에 들어가기전에
메뉴를 주문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결제 후 우측 최상단에 있는
진동벨 번호를 화면에 누르고
진동벨을 가져가면 됩니다.
매장은 아래처럼 100평은 돼보였는데,
안쪽까지 다양한 좌석 형태들이 있어서
단체, 개인, 커플, 소모임 등
모두 오기 편했습니다.
셀프바에는 케첩과 머스타드(노란색),
빨대, 마요네즈, 소금, 후추, 냅킨이
준비돼있었습니다. (오른쪽 식수대)
감자튀김용 막대기는 프라이랑 같이 주니
챙기실 필요 없고,
먹을 소스들과 빨대만 챙기면 됐습니다.
+그리고 매장 내에 물, 휴지가 단계적으로
자동으로 나오는 핸드워시가 있어서 신기했는데
화장실을 따로 안가도 돼서 편했습니다.
저희는 5명이서 갔는데,
치즈프라이, 일반 프라이,
쉑버거 4개, 핫허니치킨바이트,
핫허니치킨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 제로코크라지2개, 밀크쉐이크2개
(9만원 가량)
메뉴는 한 10분~15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일반 수제버거보다는
좀 작은 크기의 버거였고,
치즈프라이는 뭔가 치즈가 잘못 녹여져 나와서
일반 프라이가 더 맛있었습니다.
저는 치킨버거 밖에 안먹는데,
핫허니 치킨버거는 치킨도 두툼하고 맛있었습니다.
(제기준 맵지는 않았어요 - 맵잘알)
그리고 치킨바이트는 일반 너겟류였는데,
같이 나온 소스랑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핫허니치킨이 광고되어 있었고,
컵이나 용품들도 진열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와인이랑 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버거랑 드셔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쉐이크는 진짜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어서
두명이서 가면 쉐이크 하나만
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간도 넓고 좌석도 많고,
다양한 메뉴와 주류까지 먹기 좋은
Shake shack버거였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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