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맛집] 포피나 추천

성수동에서 라자냐 맛집인
포피나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포피나는 이렇게 가정 집을
개조한 식당이었습니다.
 
운영은 1층만하고, 현재 2층은
BAR로 신규 매장을 오픈한 것 같습니다.
(포피나 라운지)

포피나 외관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따뜻한 조명에 우드 테이블로 되어있어,
분위기가 좋습니다.
 
소개팅이나 친구들 모임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다만 옆테이블과 간격이 조금 가까워서,
대화를 안하면 옆 테이블 이야기가
조금 들리긴 합니다.

포피나 내부

포피나는 라자냐가 맛있어서
추천 받아 간 곳입니다.
 
저희는 2명이서 가서
바질페스토 파스타(24천원)와 라자냐(25천원)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바질페스토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면도 쫄깃하고,
바질 소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도 또 시킬 맛입니다.

바질페스토  파스타

두번쨰로는 라자냐입니다.
 
이 라자냐 때문에 찾아간 곳이었는데,
고기와 치즈와 쫄깃한 라자냐면이
일품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와인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음식이었습니다.

포피나 라자냐

같이 내어주시는 피클과 할라피뇨도
수제로 만드신 것 같은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메뉴 차림

 
소개팅이나 친구 모임으로 분위기 좋게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갔을때는
커플 또는 여성분들 모임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셔야 자리가 있습니다.

워크인으로는 대기해야 하는
식당입니다.
 

포피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