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 Toby's estate 카페 추천

시드니 공항에서 다시 한국으로 올때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할때
보통 대기 시간으로 카페를 가실텐데요,

시드니 공항은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밥집도 뭔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많아서
어디서 대기해야하지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 동안

어디가야하지 고민을 하다가 찾은

까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간 카페는

어느정도 구석진 곳에 있어서

사람도 적고 좌석들도 어느정도
여유롭게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카페는 바로 Toby’s estate 입니다.
구글 평점 4.7로 공항 내 카페 중에
가장 높은 평점입니다.

외관은 아래처럼 생겨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카페 외관

카페 메뉴는

에스프레소, 마끼아토, 라떼, 카푸치노, 모카 

핫초코 등 많은 종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래처럼 샌드위치류를
엄청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아침 출국이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샌드위치 진열대

이외에 크로아상과 머핀 등

각종 빵 종류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 메뉴

저희는 햄샌드위치와 초코 머핀,

모카 커피와 생수를 주문했습니다.

 

빵이나 샌드위치는 데워주냐고

물어보시는데

데워달라고 해서 먹어야 따뜻하게

맛있으니 꼭 데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햄샌드위치, 초코머핀, 모카

카페 메뉴 외에도

생수, 솔로(레몬에이드), 환타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생수는 까페가 아닌

음료만 파는 곳에서 사시길 추천드려요.

(훨씬 쌉니다.)

음료 코너

내부에는 아래처럼

좌석도 잘 만들어놔서

바같도 보면서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 좌석

 

시드니 공항에서 시간 보낼 곳이 필요하다면

Toby's Estate 커피 추천드립니다.

 

Toby's Estate Sydney International Terminal · Departure Plaza, Mascot NSW 2020 오스트레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