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역/선릉 맛집] '진심 왕돈까스' 추천

오늘은 점심에 한티역 근처

진심 왕돈까스 집을 방문했습니다. 

진심 왕돈까스 외부사진

한티역 근처에

먹을 곳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왕돈까스 사진에 혹한것 같습니다.)

 

내부는 아래와 같고,

벽보고 앉는자리, 2~4인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모습

메뉴는 아래와 같이

돈까스, 쫄면, 칼국수, 우동, 냉면

떡볶이 등 다양했습니다.

자리마다 이렇게

주문 패드가 있어서

메뉴 선택부터 결제까지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패드에 돈까스 쌈이 있었는데,

실제로 상추와 쌈장까지

셀프바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도전은 못해봤지만

다른 분들은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좌석별 주문 패드

저희는 왕돈까쓰(13,000원)와

진심 왕 쫄면(8,000원)에

매운 소스(1,000원) 추가했습니다.

 

매운돈까스가 14,000원인데,

저희처럼 시키시면 같은 가격에

기본 돈까스 소스에

매운돈까스 소스까지

같이 드실 수 있습니다.

 

주무하고 한 7~8분후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왕돈까스

왕돈까스는 패티가 2장이 나오는데, 

얇긴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매운 소스는 생각보다

맵지만 매콤하게 먹을만 합니다.

 

진심 왕쫄면 (생각보다 큽니다)

진심 왕 쫄면은 엄청 큰

양푼에 나옵니다.

 

새콤하기 보다는

좀 매콤한 쫄면이었습니다.

 

왕쫄면에 왕돈까스로

2명이서 먹으니

배부르고 조금 남겼습니다.

 

양이 많으면 아래처럼

셀프로 포장해서 갈 수 있도록

마련해두셨습니다.

 

(다만, 남은 소스는 그냥 돈까스에

묻혀서 가져가야 하거나,

소스통을 물어보면

주실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셀프 포장그릇

셀프바에는 단무지, 김치와 

스프, 국물, 쌈장, 상추가 있었습니다.

김치, 단무지

스프, 국물

 

가성비로 돈까스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었습니다.

 

가끔 일본식이 아니라

한국식 돈까스가 당길때가 있는데

진심 왕 돈까스에서 푸짐하게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심왕돈까스 대치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