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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역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식당 추천

by 레코덕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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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점심에 갔던

등촌 샤브 칼국수 식당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체인점이라 다들

많이 가보셨을텐데,

서울역 지점도 괜찮았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서울역점

메인 메뉴는 얼큰과 들깨 2개였고,

추가로 고기 추가였습니다.

(야채, 볶음밥, 칼국수면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저흰 5명이서 갔고,

얼큰버섯칼국수 5개에 샤브소고기 3개 시켰습니다.

(기본 칼국수에는 고기가 없습니다.)

 

직원분이 고기는 2개도 괜찮다 했지만

저흰 남자 4명이라 3개 추가했습니다.

 

야채가 푸짐해서

고기없이 먹어도 됩니다만,

고기를 추가해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가 기본에 포함되지

않은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메뉴판

주문한지 얼마 안돼서 나왔고,

아래는 고기 1개와

샤브3인분입니다.

 

야채는 푸짐했고,

고기는 냉동이었습니다.

 

고기 밑에 그릇에 칼국수 면이 있고,

다른 고기 아래에 볶음밥이 있었습니다.

샤브샤브 3인분과 고기 1인분

고기와 야채 찍어먹을 와사비와

간장소스도 따로 테이블에

비치돼있습니다.

점심시간 11:40분쯤인데도

벌써 꽉찼습니다.

 

저희 이후로 오신 분들은

바로 대기 걸렸었습니다.

 

대기없이 드시려면

조금 일찎 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따뜻한 샤브샤브가

점심 메뉴로 딱 좋았습니다.

 

(회사 막내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내부 모습

서울역 게이트 타워에 있는데,

아래처럼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은

무료주차 1시간 된다고 하니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료주차 안내

칼국수는 면이 은근 탱글해서 맛있었고,

볶음밥은 칼국수 다 먹고

해달라고 하면(오시거나)

가져가셔서 해다주십니다.

 

볶음밥은 샤브샤브집에서 먹던

죽 느낌이 아니라,

계란 볶음밥 느낌으로 해주십니다.

칼국수, 볶음밥

 

서울역에 근무하시거나,

가실 분들은 점심으로 샤브샤브 드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등촌샤브칼국수 서울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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