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하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태국 음식 전문점인
노스이스트를 갔습니다.
(구글평점 4.3점)
노스이스트는 한국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인데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정도의
향과 맛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갔을때도 옆에 다 한국인이었네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Si lom 역과 룸피니역 사이에 있고,
룸피니 공원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노스이스트는 아래처럼
대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찾기 쉬우실텐데,
인기가 많아 대기가 있는 편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4시쯤이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고,
점심/저녁 피크시간에는
대기가 있으니
여유롭게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아래처럼 생겼는데,
우드 테이블과 의자고,
직원분들은 노란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메뉴는 엄청 다양하고,
영어로도 안내돼있어서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갔지만
2개 메뉴에 제로코크 주문했습니다.
첫번째는 뿌빳뽕커리입니다.
(295바트 12천원정도)
뿌빳뽕커리 비쥬얼은 아래와 같고,
밥은 따로 시켜야 해서,
Steamed rice 하나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두번째는 돼지고기를 갈아서
볶은 음식같았는데,
맛있어 보여서 시켰습니다.
Stir-Fried chopped pork with salted olive
120바트 (4,800원)
뿌빳뽕커리는 한국에서도 먹어서
비슷한 맛이었고,
오히려 이 음식이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같이주는 고추가
매웠는데, 알싸하게 매워서
고기와 조금씩 섞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닝글로리, 뿌빳뽕커리 등
일반적인 메뉴와 다른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제로코크는 25바트로
1,200원 정도였고,
얼음컵과 함께 준비해주십니다.
다른 테이블 보니
땡모반(수박쥬스)도
많이 시켜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방콕에서 태국 음식 드시고 싶으실때
가보실만한 음식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노스이스트 · 1010, 12-15 Rama IV Rd, Silom,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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