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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사카 여행] 타코야끼 맛집 추천 (하나타코)

by 레코덕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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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사카 우메다역에 있는 '하나타코'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막상 가면 줄이 많이 서있는데, 어디에 서야하는지,

주문은 어떻게하는지 헷갈렸던 경험을 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ㅣ하나타코 (はなだこ)

 

하나다코 · 일본 〒530-0017 Osaka, Kita Ward, Kakudacho, 9−16 大阪新梅田食道街 1階

★★★★☆ · 다코야키 전문점

www.google.co.kr

하나 타코는 우메다역 바깥 대로변 옆쪽에 있습니다. (모퉁이)

가시면 아래처럼 간판 아래에서 안쪽에서는 조리하고

바깥에서는 사람들이 서서 먹고 있었습니다.

가시면 아래 처럼 두개 줄이 있습니다.

위처럼 간이 테이블에서 먹고 가실거면 1번줄로 서시면 되고,

포장만 해가겠다 하면 2번줄로 서시면 됩니다.

저녁 8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숙소에 포장해가려고 2번줄로 섰는데,

사진보다 더더더 뒤에 기둥부터 서있었습니다.

서있으면 직원분이 메뉴판을 주시고,

기다리다보면 1번 앞쪽 계산대로 메뉴 시키고 결제하라고 말씀주십니다.

 

한 10~15분 정도 대기하니 불렀습니다.

메뉴는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그냥 기본 6알짜리 시켜서 먹었습니다.

610엔 6천원정도 했습니다.

주문하면 아래처럼 번호가 적힌 종이를 주십니다.

아래처럼 쉴새없이 굽고 계셨습니다.

주문한 타코야끼가 준비되면 결제해주셨던 분이 번호를 불러주십니다.

(일본어로 부르세요)

 

그러니 숫자는 미리 일본어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이치(1) 니(2) 산(3) 시(4) 고(5) 로쿠(6) 나나(7) 하치(8) 큐(9) 쥬(10) 입니다.

저희는 숙소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따뜻할 때 먹자하고 좀 걸어 나와서 서서 먹었습니다.

한국보다 다른 점은 확실히 안에 들어가는 문어가 컸습니다.

 

오사카에서 알아주는 맛집이니 우메다 근처 가실 일 있으시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