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맛집] 도깨비 코티지 점심

오늘은 서울역 근처

점심시간에 갔던 온두라스 음식점인

도깨비 코티지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평점 4.71)

도깨비코티지 : 네이버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위치

골목길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우측에 나와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도깨비 코티지 외관

 

내부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바로 왼쪽에 오픈 주방이 있고,

닷지 형태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도깨비 코티지 내부

물론 오른쪽에 테이블 좌석과

쭈욱 안쪽에 들어가면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단체석은 미리 예약하면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팀 점심으로도 예약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내부 테이블 좌석

아래처럼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있고,

메뉴를 선택하고 출입문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 하면 됩니다. (선결제)

테이블 메뉴판, 키오스크

점심에는 시킬 수 있는 메뉴가

한정적이었는데,

칠리 쁠라또, 뽀요 쁘리또, 발레아다와

이외에 모히또 등 음료였습니다.

 

점심에는 사람이 많아서 

제한적으로 운영중인 것 같았습니다.

 

점심메뉴

 

3명이서 가서 아래 3개를 시켰습니다.

 

뽀요 쁘리또, 칠리쁠라또, 발레아다 3pcs

 

주문하면 아래처럼

오픈 주방에서 바로 조리를 하십니다.

오픈 주방

음식이 조리되는 동안

아래 셀프코너에서

식기류와 케첩, 물을 가져다가

셋팅하면 됩니다.

셀프코너

음식은 뽀요 쁘리또가

먼저 나왔습니다.

 

닭 순살튀김에 감자튀김과 야채,

밥이 같이 나온 형태였고,

닭이 생각보다 커서 배불렀습니다.

 

튀김이 조금 기름진 것 빼고는

먹을만  했습니다.

뽀요 쁘리또

다음은 칠리 쁠라또인데,

저는 이게 맛있었습니다.

 

새우와 밥, 나초와 버섯,

토마토가 같이 나오는데

나초에 밥, 새우, 야채를

같이 올려놓고 먹는게

일품이었습니다.

칠리 쁠라또

 

 

 

마지막으로 발레아다가 나왔는데,

계란과 치즈, 토마토, 팥소스(?) 같은게

들어간 브리또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평범해서

굳이 드셔보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발레아다

 

서울역 근처에서 색다른 음식,

온두라스 음식을 드셔보고 싶으시면

도깨비 코티지 추천드립니다.

 

회사 점심에 단체로 와도 좋은 곳입니다.